장기용-조민호-박지운, 핫한 모델 3인방… 썸머룩 화보!

입력 2014-05-20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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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썸머 남자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최근 서울패션위크 등 국내 런웨이를 장악하고 있는 핫 한 모델 장기용, 조민호, 박지운이 함께한 이번 MLB 썸머 화보는 스트릿 무드를 바탕으로 출시된 남성제품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썸머룩’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도그 캐릭터가 그려져 MLB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바크인터파크 시리즈’와 워터 스포츠 라인인 ‘비치캠프 시리즈’를 활용한 스타일은 경쾌한 컬러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패턴으로 여름 시즌, 액티브한 무드는 물론 스타일 지수를 높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MLB 측은 “MLB의 오리지널리티가 한껏 느껴지는 이번 썸머 남자 화보는 아티스틱한 티셔츠와 여유로운 쇼트 팬츠, 다양한 디자인의 스냅백 등 패셔너블한 스트릿 감성에 팝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들로 여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캉스 시즌에도 스타일은 물론 스마트한 실용성을 갖춘 MLB의 썸머 제품들로 쿨한 여름을 보내볼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기용, 조민호, 박지운 등이 참여한 MLB 썸머 남자 화보는 MLB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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