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전’ 김경호, 크레용팝 ‘어이’ 열창…“1대 우승자”

입력 2014-05-21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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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100초 전’ 방송 캡처

‘100초 전 김경호’

‘100초 전’ 김경호가 크레용팝의 ‘어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불렀다.

김경호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100초 전’에서 여섯 번째 가수로 무대에 섰다.

이날 김경호는 크레용팝의 ‘어이’를 록버전으로 편곡해 열창했다. 특히 그는 시원한 샤우팅 창법과 함께 크레용팝의 안무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객들은 200점 만점에 15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선사했다. 이에 김경호는 1차, 2차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기록했고 ‘100초 전’ 1대 우승자가 됐다.

‘100초 전 김경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초 전 김경호, 편곡 정말 좋았어요”, “100초 전 김경호, 어이를 부르다니” ,“100초 전 김경호, 록버전도 색다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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