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투레, 맨시티와의 결별 고려 중? “월드컵 끝난 후 입 열 것”

입력 2014-05-21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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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투레’

맨체스터시티의 야야 투레가 팀을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아야투레의 대변인인 드미트리 셀루크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야투레는 매우 화가 나있다. 맨시티를 떠날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야투레 역시 트위터를 통해 "드미트리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다. 월드컵이 끝난 후 상황을 설명하겠다"는 글을 남겨 이적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아야투레의 말에 "아야투레, 구단하고 한 판 붙었나" "아야투레, 왜 화가 났는지가 중요한 건데" "아야투레, 맨시티 우승했다고 선수 소홀하게 대하는 건가" "아야투레, 활약도 대단했는데 왜 저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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