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000원…여행박람회 추첨 이벤트

입력 2014-05-21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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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1000원, 휴양지 팔라우 여행은 99000원.’

올 여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깜짝 놀랄 가격의 특가 이벤트가 열린다.

하나투어는 23일부터 고양 킨텍스서 열리는 ‘하나투어여행박람회’에서 여행 상품을 파격적인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럭키 타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추첨 이벤트에서는 59만9000원인 ‘싱가포르 자유여행 6일’ 상품(유류할증료 및 택스 별도)을 1000원에 내놓았다.

'도쿄자유여행 3일', '팔라우 5일' 상품은 9만9000원, '방콕자유여행 5일'은 17만9000원, 그리고 '동유럽 4개국 8일'은 79만원이라는 특가에 제공한다.

항공권(유류할증료및 TAX 불포함)도 후쿠오카 40,000원, 홍콩 98,000원, 파리 339,500원, 하와이 39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여행박람회 기간 동안 항공권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카오 항공권 4장을 증정한다.

이밖에 자유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의 53개 호텔을 최대 58% 할인하고 현지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등도 저렴하게 선보이는 등 여름휴가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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