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류현진, 4회까지 8K… 원정 32이닝 무실점

입력 2014-05-22 09: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가 24일만의 메이저리그 마운드 복귀전에서 연이은 탈삼진을 바탕으로 4회에도 무실점 피칭을 이어나가며 32경기 연속 원정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4회말 수비에서 선두타자 에릭 캠밸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4이닝 연속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류현진은 후속타자 윌머 플로레스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앤서니 래커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손쉽게 이닝을 마무리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