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참지 않고 소량으로 마음껏 먹는 게 다이어트 철칙”

입력 2014-05-2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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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슈어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탄력 넘치는 핏바디로 완벽한 춤 솜씨까지 뽐내는 효린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데뷔 때만 해도 다이어트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효린.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도리어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했죠. 지금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몸매 관리 하는 것이 저의 다이어트 철칙이에요. 먹고 싶은 것은 참지 않고 소량으로 마음껏 먹는 거에요.”

주변의 추천을 받고 다이어트를 위해 마테차를 마시기 시작했다는 효린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다 보니 다이어트도 자연스럽게 최대한 단순하고 쉬운 방법을 찾게 됐다”며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남미여인들이 물처럼 마시는 게 바로 마테차란다. 어차피 마실 물이면 마테차를 마시자는 거였다”고 답했다.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는 춤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효린.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공개한 라틴 스타일 ‘마테 댄스’를 통해 구리빛 핏 바디와 활기찬 이미지를 더욱 뽐냈다.

“이번에 선보인 ‘마테 댄스’는 전신을 사용하는 동작이라 에너지 소모가 커서 몸매관리에 딱이죠. 저도 안무 제작에 참여했는데, 씨쓰타 안무보다 두 세배의 에너지를 써야 할 정도에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진 효린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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