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지나-지연 동시컴백에…“주목 못 받을까봐 부담 됐다”

입력 2014-05-2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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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전효성’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전효성이 지나, 지연과의 동시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지나, 지연과 동시에 컴백했는데 어떤가?”라는 DJ케이윌의 질문에 “솔직히 처음엔 당황스럽고, 나만 주목받지 못할 것 같아 좀 부담스러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어 “그들이 함께 컴백해 의지가 되고, 여자솔로가수의 대거 컴백으로 더 큰 주목을 받아서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함께 출연한 포맨의 김원주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팬카페에 이상형을 “전효성”이라고 썼다고 밝혔다. 특히 김원주는 전효성의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사실을 입증했다.

‘전효성’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셋 다 대박 날 것 같아요”, “전효성, 노래 좋더라”, “전효성, 김원주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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