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지난 1월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그래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5/22/63675528.3.jpg)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지난 1월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그래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세계 톱스타 가수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21일 (현지시각)“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10억달러 (한화 약 1조 256억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이혼까지 가게 된 이유에 대해 제이지가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해 비욘세의 질투심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과거 비욘세는 인터뷰를 통해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비욘세 이혼 외도 때문?", "비욘세 이혼이라니", "비욘세 이혼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