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는 0원 “빚 수십억이지만…”

입력 2014-05-2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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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사진출처 | JTBC

'임채무 두리랜드'

임채무가 운영하는 경기도 장흥의 '두리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이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에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친화적인 놀이공원으로 이름이 나 있다.

‘두리랜드’는 tvN ‘eNEWS-결정적 한방’를 통해 이미 소개된 바 있다. 1989년부터 두리랜드를 운영해 온 임채무는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어서 보람이 있다. 빚이 수십억이지만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말했다.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0원이다. 놀이기구를 탈 때마다 1000원 남짓한 이용료만 내면 되며, 주말 공휴일에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30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된다.

‘임채무 두리랜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재밌겠다” “임채무 두리랜드, 가고싶네” “임채무 두리랜드, 대단하네요” “임채무 두리랜드, 3000평?”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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