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직접 만들어 보람 있다”

입력 2014-05-22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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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두리랜드’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으로 재혼한 임현식-박원숙 부부가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두리랜드’로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임현식-박원숙 부부와 함께 거닐며 두리랜드를 소개했다. 또, 임채무는 박원숙에게 “나랑 재혼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두리랜드 내부에는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 최장 점플린, 범퍼카, 바이킹 등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있다.

과거 임채무는 한 방송에 출연, “업체에 맡긴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보람이 있다”며 “빚만 수십 억이고 통장에 100만 원도 없지만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돈 많이 들었겠는데”, “임채무 두리랜드, 저기 가봤어”, “임채무 두리랜드, 재미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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