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측 “김상중·리키김·김희정 ‘슈퍼바이크’ 녹화 마쳐… 편성 미정”

입력 2014-05-23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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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중과 리키김, 김희정이 XTM 파일럿프로그램 ‘슈퍼바이크’ MC로 낙점돼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XTM의 한 방송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세 사람이 지난달 ‘슈퍼바이크’의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현재 편집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일럿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직 편성은 잡히지 않았다. 바이크를 좋아하는 시청자층을 겨냥한 만큼 이들을 타깃으로 만든 예능으로 조만간 편성을 잡고 방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일럿프로그램 ‘슈퍼바이크’는 바이크 소개부터 성능 검증까지 바이크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본격 모터사이클 버라이어티쇼다.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동아닷컴DB·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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