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퍼스트 옴므’ 개인컷 공개…컴백 시동

입력 2014-05-26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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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ZE:A)의 새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 (First Homme)’ 개인 컷이 공개됐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시완 민우 태헌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이번 앨범 ‘퍼스트 옴므’ 콘셉트에 걸맞은 성숙한 남성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스타제국은 “화보를 연상시키는 이번 앨범 재킷을 통해 멤버들의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데뷔 5년차를 맞은 제국의 아이들의 성숙한 남자의 섹시함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해 8월 ‘바람의 유령’ 발표 후 약 10개월 만에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 (First Homme)’로 돌아온다. 내달 2일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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