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연애의 발견, 극 중 완벽男 연기… ‘상대 배우는?’

입력 2014-05-26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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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극 중 완벽男 연기… ‘상대 배우는?’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에릭(문정혁)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에릭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남자주인공 ‘강태하‘역에 캐스팅됐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스파이명월’ 이후 약 3년 만.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1, 2, 3’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다.

극 중 완벽한 비주얼의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 ‘강태하’ 역을 맡은 에릭은 일과 연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로 똑똑하고 강한 승부욕으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로맨틱한 남자다.

특히, 여주인공에 캐스팅된 정유미와는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캐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 연애의 발견, 드라마 기대된다”, “에릭 연애의 발견, 본방 사수해야지”, “에릭 연애의 발견,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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