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렛미인’ 출연 후 새 삶…“인생이 달라졌다”

입력 2014-05-2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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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의 출연자 허예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지난 22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렛미인' 시즌2에 출연했던 허예은의 근황을 공개했다.

허예은은 쇼핑몰 오너로 변신했다. 또한 수익금 일부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렛미인' 출연 후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이 가장 달라진 점이다. 앞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허예은은 스토리온 ‘렛미인2’에 출연해 심한 주걱턱 외모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특유의 활달하고 긍정정인 성격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렛미인 허예은 맞아?” “렛미인 허예은 정말 새 삶을 사는구나” “렛미인 허예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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