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임정은. 동아닷컴DB
연기자 임정은이 결혼한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내달 말 결혼한다”며 “친인척과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정은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3살 연하의 예비신랑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정은은 에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임정은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인터뷰에서 "로맨틱한 남자보다는 상남자. 내 여자 앞에서만 자상한 분을 만나고 싶다"라며 이상형에 대해 말하기도 다.
한편 임정은은 드라마 ‘바람의 나라’ ‘태양을 삼켜라’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