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4일 잠실세무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모범납세자 명단에는 주식회사 금병영의 대표이사인 침착맨도 이름을 올렸다.

잠실세무서는 침착맨의 금병영에 대해 “뉴미디어 컨텐츠 제작을 통해 꾸준히 성장한 기업으로, 적극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훈격에 따라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된다. 또 철도 운임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침착맨은 최근 삼성전자 주식을 7만 원에 매도한 뒤 21만 원에 재진입했다는 투자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하루 만에 10% 가까이 급락하며 침착맨의 투자 손실이 재조명됐다. 이 가운데 모범납세자 선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