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 “3살 연하 일반인…속도 위반 아냐”

입력 2014-05-27 16: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 “임정은이 6월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듬직한 사람이다. 그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임지은의 말을 전했다.

임정은은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소속사 측은 “임정은의 6월 결혼식은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에 “임정은 6월 결혼, 부러워요” “임정은 6월 결혼, 곧 하겠네” “임정은 6월 결혼, 축하합니다” “임정은 6월 결혼, 3살 연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태양을 삼켜라’ ‘루비반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