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더원 콘서트서 듀엣 무대 꾸민다…‘폭풍 가창력’ 기대↑

입력 2014-05-27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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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인 손승연이 가수 더원의 ‘I’M THE ONE(아임 엠 더원)’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6월 6일~7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더원의 단독콘서트에 7일 게스트로 출연하며 더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검증된 최고의 보컬리스트 더원과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 손승연은 이미 한차례 ‘불후의 명곡-이치현과 벗님들 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 더원의 단독콘서트에서도 손승연과의 듀엣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명품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승연은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후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잇고'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6월 6일~7일에 열리는 더원의 단독콘서트 ‘아이 엠 더원’은 1000명의 관객만을 위해 가왕 더원의 아름다운 음악과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드라마 OST 등 그동안의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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