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여진구에 “많은 걸 배웠어…감사”

입력 2014-05-27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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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과 여진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베스티 해령의 트위터에는 "백지영 선배님의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한 여진구님!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걸 배웠어요 감사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어 공개된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해령과 여진구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서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해령은 KBS2TV 새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예나 역으로 캐스팅 돼 김새론, 인피니트 우현, 성열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월 중 방영 예정.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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