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파리서 포착? 뭐하길래…

입력 2014-05-28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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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파리서 포착? 뭐하길래…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파리 목격담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를 여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난데없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중국팬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동원과 송혜교로 의심되는 남녀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뒷모습이지만 평소 이들이 소장하고 있는 소지품들을 미루어 보아 강동원과 송혜교가 맞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줄무늬 니트를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동원과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UAA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때문에 파리에 방문한 것이며 스태프들도 동반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게 그린 작품이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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