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파리 여행?…"화보 촬영차 간 것" 해명

입력 2014-05-28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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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송혜교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연기호흡을 맞춘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 동반 여행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강동원과 송혜교의 열애설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화보 촬영차 간 것"이라고 사태 진화에 나섰다.

강동원 송혜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화보 촬영차 파리에 함께 간 것" 이라며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강동원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열애는 아닌가봐",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사실이라면 두근두근 내인생이네",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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