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남보라 허리 잡더니…진한 애정 표현?

입력 2014-05-28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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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왼쪽), 남보라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규한 남보라

배우 이규한, 남보라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남보라는 단정한 단발 머리에 흰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 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남보라는 극 중 다섯살 난 딸 수아(한서진 분)을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당찬 25살 미혼모 역을 맡았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남보라 연기 믿고 보지", "남보라 이규한 벌써 친해졌네", "남보라 이규한 재미있다", "이규한 남보라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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