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튀니지 평가전] 기성용 왼손 경례, 국가대표 처음도 아니고…

입력 2014-05-28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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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왼손 논란’

[한국 튀니지 평가전] 기성용 왼손 경례, 국가대표 처음도 아니고…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기성용(25·선더랜드)이 왼손 경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튀니지 축구 평가전'에 앞서 거행된 국민의례서 왼손을 가슴에 올렸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축구 팬들은 대한민국 국기법 제3조(국기에 대한 경례방법)를 들어 “기성용 왼손 경례가 잘못됐다”고 입을 모았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방법은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고 명시돼 있다.

기성용 왼손 경례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왼손 경례, 논란 될 만해", "기성용 왼손 경례, 경기 집중 때문에 그럴 수도", "기성용 왼손 경례, 다른 생각했나?", "기성용 왼손 경례, 왜 저럴까", "기성용 왼손 경례, 저런 실수를 하다니", "기성용 왼손 경례, 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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