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김민좌 ‘꽃잎이 흩날리는 의상’

입력 2014-05-29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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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좌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KBS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중국에서 ‘한류 퀸’으로 활동하다 4년 만에 복귀하는 장서희 주연의 드라마로 화제가 됐다.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흡입력 높은 연기를 보여준 장서희와 영화와 드라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동을 하는 이채영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루비반지’의 황순영 작가와 곽기원 감독의 두 번째 드라마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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