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상대 ‘김유나’…연예인급 미모의 엘리트

입력 2014-05-30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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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풀림앙상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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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38)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한 연예매체는 “홍경민이 10살 연하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오는 10~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과 김유나는 올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음악적 소통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예비신부 김유나(28)는 지난 3월 1일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의 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등장한 바 있다.

김유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7년 22살의 나이에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김유나는 이후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뛰어난 연주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 받아왔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불후의 명곡이 오작교인가?” “홍경민 결혼, 가수와 연주자의 사랑이라니 멋지네”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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