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미모의 국악재원… “상견례 마쳤다”

입력 2014-05-30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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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결혼, 미모의 국악재원… “상견례 마쳤다”

가수 홍경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홍경민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홍경민과 김유나 씨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때 김유나 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해 첫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의 모습에 호감을 가진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며 급격히 가까워져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아직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혼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방송이 맺어준 인연이구나”, “홍경민 김유나 결혼, 잘 어울린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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