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해금 연주자

입력 2014-05-31 0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경민 김유나 결혼’

가수 홍경민과 김유나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홍경민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경민과 김유나 씨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30일 공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마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때 김유나 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의 모습에 호감을 가진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져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혼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