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띄워'는 SNS로 즐기는 휴먼 여행을 콘셉트로 SNS를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15박 17일간의 일정을 채워나가는 쌍방향 소통 예능프로그램. 배우 서현진, 김민준, 오만석, 방송인 오상진, 카라 규리, 2AM 진운 등이 출연진으로 지난 3월 브라질로 출국해 이미 촬영을 마쳤다.
특히 원정대는 브라질의 주요 도시들을 돌며 전달받은 미션을 SNS를 통해 수행했고, 현지에서 보낸 다양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을 ‘일단 띄워’는 오는 6월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