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언론사 소유주 등 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입력 2014-06-02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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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닷컴 홈페이지 화면 캡처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미국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외신들은 전날 오후 9시40분경 미국 보스턴 근교의 핸스컴 필드에서 애틀랜틱시티로 향하던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이륙하자마자 인근 숲속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객기에는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 루이스 캐츠(72)를 포함,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큰 사고”,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희생자에 명복을 빕니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 원인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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