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세부 마닐라 모두 ‘9만9000원’…“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입력 2014-06-02 13: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에어아시아, 세부 마닐라 모두 ‘9만9000원’…“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에이아시아는 2일 새벽 1시부터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편도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에 판매하는 빅 세일 특가 요금제를 내놨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인천-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인천-마닐라·세부는 최저 9만9000원부터다.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 부산-싱가포르·푸켓·발리 12만2900원부터다.

이번 특가항공권으로 호주도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인천-퍼스 17만5000원부터, 인천-시드니 21만8000원, 인천-멜버른 22만10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 여행기간은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를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2015년 1월 5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다.

특가항공권은 웹사이트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파격적인 가격인데” “에어아시아, 정말 싸다” “에어아시아, 갔다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