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김종국, 의도적인 입맞춤?…유재석 “아주 즙을 낸다”

입력 2014-06-02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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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 캡처

하연수 김종국, 의도적인 입맞춤?…유재석 “아주 즙을 낸다”

하연수 김종국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막대과자 게임을 변용한 ‘단무지 게임’에 도전했다.

게임에 앞서 하연수는 ‘사랑의 단무지’ 부끄러워하는 김종국에게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마라”라고 말하며 당돌한 성격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입술이 거의 마주칠 때까지 거침 없이 돌진했고 단무지를 3㎜ 남기며 게임에 승리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주 즙을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귀여워”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뽀뽀한거 맞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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