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6/02/63951577.3.jpg)
사진출처|방송 캡처
하연수 김종국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막대과자 게임을 변용한 ‘단무지 게임’에 도전했다.
게임에 앞서 하연수는 ‘사랑의 단무지’ 부끄러워하는 김종국에게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마라”라고 말하며 당돌한 성격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입술이 거의 마주칠 때까지 거침 없이 돌진했고 단무지를 3㎜ 남기며 게임에 승리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주 즙을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귀여워”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뽀뽀한거 맞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