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50일만에 12kg 감량…비결은 이효리도 반했던 ‘렌틸콩’

입력 2014-06-0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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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양해림. 50일만에 12kg 감량…비결은 이효리도 반했던 ‘렌틸콩’

개그우먼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가 화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렌틸콩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양해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양해림은 렌틸콩 다이어트로 95kg에 달했던 체중을 50일 만에 12kg 감량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다이어트 전 몸무게였던 95kg을 50일만에 12kg이나 감량된 83kg로 줄여 화제가 된 것.

렌틸콩은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린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신기하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완전 다른 사람이야”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김경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의 렌틸콩 다이어트가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3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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