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홍예슬, 미녀 개그우먼 등극…“김지민 긴장하겠네”

입력 2014-06-02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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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홍예슬 페이스북

사진출처|홍예슬 페이스북

‘개그콘서트’ 홍예슬, 미녀 개그우먼 등극…“김지민 긴장하겠네”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홍예슬이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화제를 모았다.

홍예슬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예슬은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 빼어난 미모와 각선미를 과시해 방청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대성은 ‘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서 미니스커트 차림의 홍예슬에게 술을 대접하고 싶다고 제안지만 결국 홍예슬이 그를 매몰차게 퇴짜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홍예슬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상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도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도한 표정에 큰 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편, 홍예슬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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