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50일 만에 ‘12KG 감량?’

입력 2014-06-0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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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사진출처 | MBC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50일 만에 ‘12KG 감량?’

개그맨 김경진의 연인인 개그우먼 양해림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근 렌틸콩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양해림이 출연한다.

양해림은 렌틸콩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50일 만에 95kg에서 83kg로 12kg 감량에 성공했다.

눈에 띄게 달라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게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렌틸콩은 렌즈 모양으로 생겨 일명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특히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함유되어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대단하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해봐야겠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김경진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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