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50일 만에 12kg 폭품감량… ‘원인은 바로 이것?’

입력 2014-06-02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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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50일 만에 12kg 폭품감량… ‘원인은 바로 이것?’

개그맨 김경진의 연인인 개그우먼 양해림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로 떠올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근 렌틸콩 다이어트에 성공한 양해림이 출연한다.

양해림은 렌틸콩 다이어트에 돌입한 지 50일 만에 95kg에서 83kg로 감량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양해림은 “태어나 체중게 위에서 이렇게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렌틸콩은 렌즈처럼 생겨 일명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특히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대박이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시도해야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김경진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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