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샤넬쇼 참석 위해 출국 ‘공항패션도 화제’

입력 2014-06-05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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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이번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쇼에 참석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에서 열릴 샤넬(CHANEL) 2013/14 파리-달라스(Paris-Dallas) 공방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014 파리 패션위크에 초대 받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써의 행보를 보인 지드래곤은 다시 한번 세계적인 명품 컬렉션 쇼에 참석하게 되면서 글로벌 패셔니 스타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출국 당시 지드래곤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해 편안한 공항룩을 선보였다. 거기에 선글라스와 백팩 등으로 액세서리 포인트를 줘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프랑스에서 열린 샤넬 2014 S/S 오뜨꾸뛰르 쇼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디마코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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