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5일 ‘엠카’서 ‘월광-중독’ 완전체 무대…방송 최초 공개

입력 2014-06-05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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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5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월광'과 '중독'의 완전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엑소의 콘서트 이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니앨범 수록곡 ‘월광’의 무대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엑소 완전체가 선보이는 타이틀곡 ‘중독’의 무대도 방송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엠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무대들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신곡 ‘숨소리’로 방송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숨소리’는 청량감 있는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날 제국의아이들은 이전과는 다른 세련미로 극강의 남성미와 스타일리쉬함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어 달콤한 화음의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컴백해, 사랑을 할 때 느끼는 설렘을 표현한 노래 ‘설레고 있죠’로 여심을 한껏 사로잡을 예정이다.

1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도 신곡 '너란 여자'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엠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가요계 소문난 단짝 정준영과 윤하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달리 함께’의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인피니트, 전효성, 지나, 지연, 빅스, 정기고, 피프틴앤드, BTL, 메건리, 크러쉬, 엠파이어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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