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용비어천가.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재석 다큐멘터리 ‘용비어천가’가 공개돼 화제다.
MBC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 4일 방송에는 ‘무한도전’ 향후 10년 차세대 리더로 선출된 유재석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영상은 선거 후 등장하는 당선인 일대기 미화 영상을 패러디한 것. 공개된 영상은 유재석이 방송인으로 걸어온 20여 년 세월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고 있다.
영상 속에는 유재석의 연예계 동료와 이홍렬, 박수홍, 최승경은 물론 유재석의 단골 안경 매장 주인과 거주 아파트 경비원 등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한편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 인간 됨됨이 느껴져” “유재석 용비어천가, 좋은 패러디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