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크러쉬,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극찬

입력 2014-06-05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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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R&B 신성’ 가수 크러쉬(Crush·신효섭)를 극찬했다.

윤종신은 크러쉬의 정규 1집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발표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CRUSH”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크러쉬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 뮤직비디오를 링크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 또한 “크러쉬 앨범 들어보세요. 대박 명반!”이라고 극찬했으며, 자이언티는 “코도 크고 귀도 크고 입술도 다 큰 크러쉬 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응원했다.

크러쉬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그는 “곡 작업이 오래 걸린 만큼 좋은 곡들을 많이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일 정오 공개된 크러쉬의 첫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에는 11곡이 수록됐다.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그레이 박재범 사이먼디 등이 참여했고 ,지드래곤 투애니원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YG엔터테인먼트의 리디아백과 유명 재즈 밴드 쿠마파크 등이 함께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크러쉬 ‘허그 미’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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