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근황 사진 공개… 소속사 “소소한 일상 보내는 중”

입력 2014-06-07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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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혜진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시선을 모은다. 한혜진은 최근 EBS의 0700 특집 다큐멘터리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홍보대사로 6년째 활동 중인 월드비전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걷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입국 이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이 내레이션 기부를 한 EBS 0700 특집 다큐멘터리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는 7일 오후 3시5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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