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방송위원 변신, SBS 월드컵 중계진 합류

입력 2014-06-09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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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스포츠동아DB

‘박지성 방송위원 변신’

지난달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33)이 방송 방송위원으로 변신한다.

SBS는 9일 박지성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방송 참여를 결정하고, 홍보 영상 촬영 등 SBS 방송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국내에서 한국 대표팀 경기 등 주요 경기 분석 등을 맡을 예정.

SBS는 “박지성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선수와 감독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구팬들은 “박지성 월드컵 중계 어떤 모습을?”, “박지성 월드컵 중계 기대된다”, “박지성 월드컵 중계 본인도 느낌 남다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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