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환경보존활동

입력 2014-06-09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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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에 상주하는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사와 함께 ‘스타얼라이언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 발대식을 갖고 환경보전활동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장을 비롯하여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렸고 발대식 후 영종도 ‘세계 평화의 숲’에서 오물 수거, 녹지대 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스타얼라이언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인천국제공항에 상주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캐나다, 에바항공, 에어차이나,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터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총 9개 항공사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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