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남편과 부부싸움, 이유는…” 연애 시절과 달라

입력 2014-06-11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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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사진출처 | KBS 2TV

현영. 사진출처 | KBS 2TV

‘1대100’ 현영 “남편 좋은 날도 미운 날도 있어”

방송인 현영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결혼 3년차 주부인 현영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잘 생겼는데 막상 살다보니까 좋은 날도 있고 미운 날도 있다"며 "남편이 성격도 좋고 사이 좋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MC가 "부부 싸움을 할 때도 있냐"라고 묻자, 현영은 "저희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 제 목소리가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될수 있지만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승을 본 누리꾼들은 "1대100 현영 목소리 애교 넘치는데", "1대100 현영 예뻐졌네", "1대100 현영 잉꼬부부 아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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