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침에 팅팅 부은 눈으로 찍은 바보 콘센트 ‘단발현’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아침을 여는 이상한 유니콘? 콘셉트. 많이 웃고 좋은 하루 보내자고요. 우와 입술이 하트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손질하다가 만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이 이 상황이 마치 불만족스러운 듯 입술을 삐죽 내밀며 뾰로통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눈가에는 눈웃음이 가득해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는 상황을 즐기는 듯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9일까지 일본 주요 지역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