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교통사고, 출산 전날 아찔…산모·아이 ‘건강한 상태’

입력 2014-06-11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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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김송 교통사고, 무사히 출산

김송이 교통사고에도 무사히 건강한 사내 아이를 품에 안았다.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은 11일 오전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3.97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송은 “14년간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차병원 윤태기 원장님과 차동현 교수님 덕분에 이뤄진 결과”라고 말했다.

또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현재 김송은 제왕절개로 출산 후 병실에서 회복 중이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상태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래 김송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득남, 축하드려요”, “강원래 김송 득남, 아이 예쁘겠다” ,“강원래 김송 득남, 건강상태 양호해서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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