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여자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고?

입력 2014-06-11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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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은 무더위를 피해 여자들끼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우야 걸프렌즈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친구들과의 특별한 파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걸프렌즈 패키지(25만원부터)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에서의 1박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모에샹동 와인과 피자, 샐러드가 포함된 룸서비스, 필름 1통을 증정하는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대여 서비스에 케이크가 특전으로 구성된다.

수다 패키지(32만원부터)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부산 시내 또는 김해공항으로의 픽업 센딩, 파티용품 세트 대여 서비스가 추가로 마련되어 더욱 호화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일일 2회에서 최대 5회까지 해운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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