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19금 베드신, 안방에서 본다

입력 2014-06-12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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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사진출처 | 영화 캡처

‘인간중독’ 12일 IPTV 서비스 시작

송승헌·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을 이제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11일 '인간중독'의 배급사 NEW는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자전'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송승헌·임지연·조여정·온주완·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봐야겠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벌써 IPTV 서비스하다니",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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