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노래하다가도 스쿼트?”

입력 2014-06-13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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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축하공연으로 월드컵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으로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1조원 엉덩이’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명품 몸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역시 명불허전이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의상 브라질 삼바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지난 1999년 무려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1조원 엉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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