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네이마르, 자책골 마르셀로 살렸다!

입력 2014-06-13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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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네이마르 골,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브라질 축구의 신성 네이마르가 동료 마르셀로를 살렸다.

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개막전 경기에서 전반 11분 마르셀로의 자책골로 힘든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브라질에는 '떠오르는 별' 네이마르가 있었다. 네이마르는 전반 29분 멋진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 후반 2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브라질로 돌려 놓았다.

네이마르는 자시느이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오스카의 추가골로 3-1, 두 골차로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골 역시 스타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골, 제대로 이름값”,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폭풍 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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