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도리화가’ 출연…판소리 대가 연기

입력 2014-06-16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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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도리화가’ 출연…판소리 대가 연기

배우 류승룡이 판소리 대가 변신한다.

류승룡은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을 결정했으며 판소리 대가로 출연한다. 앞서 수지가 출연 물망에 올라 두 사람은 영화 속 판소리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도리화가’는 판소리 작가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지어준 단가로,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메가폰을 잡은 이종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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